3년 만난 연인

동갑내기 연인입니다.서로 실패도 한번 했었고 재혼을 생각하고 있는데 싸우고 그만두기 반복을 지겹도록 해왔고 그럴때 마다 문자.카톡 오만진상 다 떨고 그랴놓고 또 잘못했다 사과하고 반응없음 또 반복.술만 먹으면 더 심하고 나를 놓지 못하면서 막말에 이상한 소리에.항상 말부터 말 이 앞서는 사람.지키지도 않을 약속만 헤대고 입만 벌리면 거짓말.이 모든게 계속 반복에 반복.정말 끝내고 싶은데 좀 바뀌겠지 그러겠지..여전히 똑같고..서로 본인들 얘기만 옳다고만하고 중간에서 제발 저희 얘기좀 듣고 중간에서 제3자 입장에서 얘기도 좀 해주시고 충고라도..아니 조언좀 부탁드립니다.정말 지금 제가 화병이나서 죽을거같아요 ㅠㅠ